전체 글27 죽음을 축제로 기념하는 사람들, 멕시코의 신비로운 문화 '죽은 자들의 날' 세계의 축제 종류 중 하나인 멕시코 축제를 설명하려고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특별한 축제우리는 일반적으로 죽음을 슬픔과 이별의 상징으로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은 누구에게나 아픈 경험이며, 죽음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무거운 감정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멕시코에는 죽음을 눈물 대신 웃음으로 기억하는 특별한 문화가 존재한다.매년 11월이 되면 멕시코 전역은 화려한 꽃과 촛불, 해골 장식으로 가득 찬다. 사람들은 얼굴에 해골 분장을 하고 거리로 나와 퍼레이드를 즐기며, 음악과 춤으로 축제를 이어간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마치 할로윈과 비슷한 행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전통 문화다.바로 '죽은 자들의 날(Día de los Muertos.. 2026. 6. 19. 도시 전체가 붉게 물든다! 가장 특별한 축제, 토마토 전쟁 '라 토마티나' 한 번쯤은 꿈꾸게 되는 비현실적인 축제 , 오늘은 세계에서 독특한 축제중 하나를 글을 써보려고한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기 위해 떠나고, 누군가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하지만 세상에는 단 하루 동안 도시 전체가 붉게 물들고, 수만 명의 사람들이 서로에게 토마토를 던지며 웃고 즐기는 독특한 축제가 존재한다. 바로 스페인의 작은 마을 부뇰(Buñol)에서 열리는 '라 토마티나(La Tomatina)'다.처음 이 축제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 먹어야 할 토마토를 왜 서로에게 던지는지, 또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열광하는지 쉽게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 토마티나는 단순한 장난.. 2026. 6. 19. 안녕하세요 해리엇 터브먼(1820년경~1913년)은 흑인 노예 폐지론자, 인도주의자이자 남북 전쟁 때 활동했던 스파이다.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던 그녀는 탈출 후, 지하 철도라는 반노예 운동가의 네트워크와 아지트를 통해 13개의 구제 시설을 세워, 70명의 노예를 구하였다. 필라델피아로 도망친 터브먼은 메릴랜드로 그녀의 가족을 구해내기 위해 돌아왔다. 천천히, 한 번에 한 그룹씩, 그녀는 자신의 친척들을 주 밖으로 데리고 나갔으며, 결국 수십 명의 노예들에게 자유를 찾아주었다. 그녀 덕분에 탈출한 사람들에겐 거액의 현상금이 걸리곤 하였지만, 그들을 돕는 게 해리엇 터브먼인 것은 아무도 몰랐다. 도망노예송환법이 제정된 때에는 도망친 노예들을 캐나다까지 갈 수 있게 도와주었으며, 동시에 그들에게 직업을 찾아주기도 하였다.. 2026. 6. 18. 이전 1 2 3 4 5 다음